1906년 미국에서 철주물 공법을 익힌 칼 E. 앤더슨이 스웨덴에 돌아와 스몰란드 지방의 작은 마을, "스켑슐트"에 공장을 세우면서 스켑슐트 주물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스켑슐트의 오랜 전통과 고집 있는 정신은 이 작은 마을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을 이 마을 이름에서 따왔을 뿐 아니라 인근에서 수급한 재료로만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주물의 거푸집에 사용하는 부드럽고 검은 모래는 스웨덴의 청정한 식수 공급원 베테른 호수에서 가져오며, 완성품을 길들이는데 쓰는 유채씨 기름은 동남쪽의 외스텔렌 지방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키워 짜낸 것입니다. 이 지역의 깨끗한 자연에서 난 재료를 사용하여 스켑슐트 마을의 장인들에 의해 대를 이어 생산하고 있으며 이 방식은 110년 전 설립 당시와 변함이 없습니다. 그때와 달리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의 제조업종들이 인건비가 낮은 국가들로 생산 공장을 옮기는 추세이며, 이는 북유럽 브랜드들도 예외가 아니지만 스켑슐트는 다릅니다. 현재 스켑슐트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무쇠주물 공장입니다.

우선 베테른VATTERN 호수에서 채취한 고운 모래에 수 톤의 압력을 가해 거푸집을 만듭니다.
그리고 스켑슐트의 주물 마스터가 1500℃로 가열하여 녹여낸 뜨거운 철을 틀에 부어 옮긴다음 3일간 서서히 냉각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래의 미세한 흔적이 제품 하나하나마다 고유한 표면 무늬를 남깁니다. 모양이 형성된 주철은 거푸집에서 떼어낸 다음, 거친 부분을 갈아내고 바닥 표면을 오목한 모양으로 다듬어 조리할 때 바닥이 휘지 않고 평평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채씨 기름을 발라 고온에 구워내어 무쇠 표면을 보호하는 오일 코팅 연마를 거칩니다. 이 단계마다 고르고 걸러내 높은 기준의 품질과 미적 완성도를 만족시키는 제품들만 스켑슐트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옵니다.

• CASTING MASTER
• MOLD
• TREATMENT
• SEASONING

주물 마스터CASTING MASTER

모든 것은 인덕션 아궁이에서 1500℃까지 가열하여 녹여낸 붉게 끓어오르는 쇳물로부터 시작합니다. 무쇠주물을 만들때 무엇보다 중요한 재료가 되는 주철은 철광석에서 뽑아낸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우리몸에 좋은 철분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강인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채취한 높은 순도의 주철을 사용하여 대를 이어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일해온 주물 마스터들에 의해 불타는 용광로에서 조리하여 무쇠주물의 기초가 되는 쉿물을 만들어 냅니다. 주물 마스터는 녹인 철을 손으로 직접 거푸집에 하나씩 부어냅니다. 이 과정은 제품의 일정한 두께와 품질을 충족하기 위해 주물에 대한 엄청난 경험과 정밀도를 요합니다. 1500℃의 타오로는 쇳물을 조리하고 거푸집에 부어 내는 동안 급작스레 튀는 불꽃과 높은 온도의 쇳물은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위험 요소지만, 이는 무쇠주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에 전통 방식을 지키며 지금도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주물 마스터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우선 베테른VATTERN 호수에서 채취한 고운 모래에 수 톤의 압력을 가해 거푸집을 만듭니다.
그리고 스켑슐트의 주물 마스터가 1500℃로 가열하여 녹여낸 뜨거운 철을 틀에 부어 옮긴다음 3일간 서서히 냉각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래의 미세한 흔적이 제품 하나하나마다 고유한 표면 무늬를 남깁니다. 모양이 형성된 주철은 거푸집에서 떼어낸 다음, 거친 부분을 갈아내고 바닥 표면을 오목한 모양으로 다듬어 조리할 때 바닥이 휘지 않고 평평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채씨 기름을 발라 고온에 구워내어 무쇠 표면을 보호하는 오일 코팅 연마를 거칩니다. 이 단계마다 고르고 걸러내 높은 기준의 품질과 미적 완성도를 만족시키는 제품들만 스켑슐트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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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MOLD

뜨겁게 녹여진 철을 주조하기 위해서는 초고온을 견딜 수 있는 특수한 금형틀을 필요로 합니다. 알루미늄 및 기타 금속 주물에 사용되는 금형은 1500℃ 이상의 온도로 녹여진 철을 견딜 수 없습니다. 100여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초고온의 주철을 담아낼 수 있고, 철을 주조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구조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래의 조성을 발견했습니다. 수 톤의 압력으로 압축된 모래 금형틀의 두 반쪽을 포개어 붙이고 작은 구멍틀을 통해 녹여진 철을 부어 넣어 주철의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우선 베테른VATTERN 호수에서 채취한 고운 모래에 수 톤의 압력을 가해 거푸집을 만듭니다.
그리고 스켑슐트의 주물 마스터가 1500℃로 가열하여 녹여낸 뜨거운 철을 틀에 부어 옮긴다음 3일간 서서히 냉각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래의 미세한 흔적이 제품 하나하나마다 고유한 표면 무늬를 남깁니다. 모양이 형성된 주철은 거푸집에서 떼어낸 다음, 거친 부분을 갈아내고 바닥 표면을 오목한 모양으로 다듬어 조리할 때 바닥이 휘지 않고 평평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채씨 기름을 발라 고온에 구워내어 무쇠 표면을 보호하는 오일 코팅 연마를 거칩니다. 이 단계마다 고르고 걸러내 높은 기준의 품질과 미적 완성도를 만족시키는 제품들만 스켑슐트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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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TREATMENT

틀에 부어진 주철을 3일 간에 걸쳐 서서히 냉각시킨 후, 모래 거푸집을 반으로 분리하여 부숴내고 나면, 우리는 이 주물 과정의 첫 열매를 만나게 됩니다. 모래 거푸집은 단 한 번 사용후 부숴버리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은 하나하나 고유한 독특함을 지니게 되며, 어떤 제품도 똑같을 수 없습니다. 부서진 모래는 재활용하여 또 다른 모래틀에 사용합니다. 다음 단계는 거친 부분을 갈아내고, 바닥 표면을 처리하고 오목한 모양을 냅니다.

우선 베테른VATTERN 호수에서 채취한 고운 모래에 수 톤의 압력을 가해 거푸집을 만듭니다.
그리고 스켑슐트의 주물 마스터가 1500℃로 가열하여 녹여낸 뜨거운 철을 틀에 부어 옮긴다음 3일간 서서히 냉각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래의 미세한 흔적이 제품 하나하나마다 고유한 표면 무늬를 남깁니다. 모양이 형성된 주철은 거푸집에서 떼어낸 다음, 거친 부분을 갈아내고 바닥 표면을 오목한 모양으로 다듬어 조리할 때 바닥이 휘지 않고 평평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채씨 기름을 발라 고온에 구워내어 무쇠 표면을 보호하는 오일 코팅 연마를 거칩니다. 이 단계마다 고르고 걸러내 높은 기준의 품질과 미적 완성도를 만족시키는 제품들만 스켑슐트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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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SEASONING

그 다음엔 스웨덴의 외스텔른 ÖSTERLEN의 작은 농장에서 만들어진 유기농 유채씨 기름으로 표면을 처리하여, 외부 손상으로부터 무쇠 제품의 표면을 보호하고, 자연스런 논스틱의 효과를 줍니다. 마지막 단계는 엄격한 품질 그리고 미적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손잡이를 고정하고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스켑슐트의 이름을 새기는 일입니다.
스켑슐트의 주물공장은 높은 품질 기준에 부응하도록 주조의 각 단계에서 수행 된 모든 작업을 감독합니다. 각 단계에서 불량으로 간주된 제품은 녹여내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냅니다.

스켑슐트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원료의 태생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제조 공정, 소비자에게 사용되는 과정을 거쳐 소임을 다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 까지, 스켑슐트 하나의 제품이 라이프 싸이클을 거치는 동안 지구에 최소한의 영향을 끼치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자연이 주는 유익한 선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켑슐트의 제조에 사용되는 주철 원료는 엄격하고 공정한 스웨덴 정부의 심사과정을 거쳐 검증된 순수한 자연 광물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스웨덴은 1000년의 역사를 이어져 내려온 유럽 최대 그리고 최고 품질의 철광석과 금속 생산국가로서, 유럽 전체 철광석 채굴의 90%이상이 스웨덴 북부 산악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성공적인 기술연구를 통한 앞선 채광 기술로 친환경적 채석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철의 원료 뿐만 아니라 주물의 모양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거푸집 또한 스웨덴의 청정 수원지역 베른호수에서 채취한 미세하고 부드러운 검은 모래를 사용하며, 한번 구어내고 부수어 내는 모래 거푸집의 96.5%는 재활용 됩니다. 스켑슐트의 공장은 100% 풍력과 수력을 이용한 깨끗한 전기를 사용하며, 현지 원료 조달에 의한 최소 운송거리를 거쳐 환경에 유해한 CO2의 방출을 줄입니다.

모든 제품의 표면에는 유채씨 오일을 입혀내어 화학적 코팅없이도 오래 길들여 사용할수록 논스틱의 성능이 높아지며, 환경에 유해한 세제 대신 따뜻한 물로만 쉽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남부 작은 마을 외스텔른漂??terlen 농장에서 친환경으로 길러내고 저온 착방식으로 짜내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스켑슐트의 유채씨 오일은 스웨덴 유기농 인증 (KRAV)제품으로 집에서도 오일 코팅을 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스켑슐트 팬의 손잡이에 사용된 나무는 스웨덴 산림청의 기준에 따라 인증된(FCA) 너도밤나무와 월넛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켑슐트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스웨덴 정부와 함께 환경 감시 시스템을 실시하여 생산 공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스켑슐트는 현대인의 삶에서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환경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필수적인 요소임을 믿고 있습니다 .

• THE PURE CAST IRON
• THE WEIGHT
• THE BASE
• PRE SEASONED

순수 철원료THE PURE CAST IRON

스켑슐트는 순수한 철을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열 보존력이 강합니다. 높은 순도의 철과 광물질을 원료로 만들어져 일반 주물에 비해 열 보존력과 저항력이 뛰어나며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어떠한 화학적 처리나 컬러링 또는 코팅제를 입히지 않으며 자연에서 추출한 그대로의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순도 높은 철의 강인함과 세심한 제조 공정을 통해 더욱 강화된 내구성으로 높은 온도에 오래 사용하여도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사용하면 할 수록 그 성능과 가치를 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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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THE WEIGHT

스켑슐트의 묵직함은 5mm의 두툼한 바닥에서 옵니다. 조리과정에서 열기가 쉽게 식지 않아 맛을 지킵니다. 스켑슐트 후라이팬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무게입니다. 스켑슐트의 모든 제품은 최소 5mm의 바닥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달구어진 무쇠는 그 온도를 일정하게 그리고 오래 간직하기에, 차가운 음식 재료를 넣어도 쉽게 온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정하게 유지되는 팬의 온도는 음식이 타지 않으면서도 불에 닿는 시간을 늘려주어 구워진 음식이 쳐지거나 눅눅해 지는 것을 막아주고, 노릇노릇한 구이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합니다. 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아도 바삭하게 표면을 익혀주고, 음식을 조리하는 동안 사용되는 오일은 무쇠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논스틱의 효과를 가지게 되며 동시에 무쇠로 부터 철분과 미네랄 성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코팅되지 않은 두꺼운 무쇠 주물팬만의 강점입니다.

두꺼운 무쇠 주물의 또 하나의 강점은 뛰어난 내열성입니다. 냄비의 뚜껑, 바닥, 옆면의 두께가 균일해 일정 온도의 열이 냄비 전체를 고르게 순환하며 재료 속까지 깊숙이 전달되므로 최소한의 수분을 이용한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영양소의 파괴를 줄이고, 재료의 맛과 향을 간직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음식을 완성시킵니다. 두꺼운 무쇠솥은 가스 스토브에 사용하더라도 수분을 유지하며 재료 깊숙이 열을 전달할 수 있기에 오븐에 요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식탁에 올려져 음식을 끝까지 먹기 까지 그 따뜻한 온기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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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IGHT
• THE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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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THE BASE

오목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가열했을 때 팽창하는 철의 성질에도 변형되지 않으며, 표면의 미세한 물결 무늬가 긁힘을 방지합니다. 모든 조리기구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는 잘 디자인된 바닥입니다. 최적의 조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정하게 열이 전달되어야 하고 바닥은 평평하고 두꺼워, 열기구 위에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세라믹이나 유리 표면의 화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스켑슐트 팬의 바닥은 최소 5mm의 두께를 지니며 가열하면 팽창하는 메탈의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오목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두껍고 오목한 바닥은 온도를 높게 가열했을때 휘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열표면과 평행하게 맞닿아 안정감 있게 놓여지게 되며, 최적의 열 전도율과 지속력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바닥에 아주 미세한 물결무늬를 주어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게 하고 세라믹이나 유리표면에 사용해도 긁힘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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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오일코팅PRE SEASONED

유채씨 기름을 입혀 구워내어 뜨거운 물에 헹구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에나멜이나 화학적 코팅을 하지 않아 음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미네랄과 철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무쇠 주물의 표면에 오일을 입혀 구워내는 과정을 시즈닝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무쇠주물을 좋은 조리기구로 사용할 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즈닝의 과정을 거쳐 형성된 얇은 오일막은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음식이 눌러붙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수분 침투를 억제하여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스켑슐트의 모든 제품은 영양이 풍부한 유기농 유채씨 기름으로 뜨겁게 구어내어 최적의 시즈닝 단계를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구입후 뜨거운 물에 헹구기만 한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재료를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오일을 흡수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시즈닝의 효과는 더욱 강화되어 논스틱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에나멜과 같은 인공 코팅이 입혀져 있지 않아 자연스럽게 철분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팅이 긁히거나 깨지고 벗겨지는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래 쓰면 음식이 눌어붙거나 손상될 수 있는 에나멜 코팅 주물과 다르게 스케슐트는 오래 사용할수록 빛나는 도구입니다.